2026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어가행렬 시간과 박물관 주차 명당 꿀팁
따스한 봄날, 600년 전 조선 왕실의 찬란했던 역사가 현대의 축제로 화려하게 부활합니다. 바로 경기도 양주시에서 개최되는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입니다. 조선의 건국 시조인 태조 이성계가 머물며 마음의 안식을 찾았던 곳으로 유명한 회암사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을 만큼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명소입니다.
올해 2026년 축제는 기존의 단순한 관람 위주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힐링 축제로 대폭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오늘은 단 3일간 열리는 이번 왕실축제의 핵심 볼거리와 새롭게 등장한 귀여운 마스코트, 그리고 넓은 부지를 편안하게 즐기기 위한 주차 및 대중교통 꿀팁을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단 3일간의 시간 여행! 2026년 축제 일정과 어가행렬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2026년 4월 17일(금)부터 4월 19일(일)까지 3일간 회암사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축제장 입장 및 대부분의 관람은 전면 무료로 운영됩니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단연 '태조 어가행렬'입니다. 시가지와 회암사지 일원을 가로지르는 이 행렬은 올해 특히 시민 참여 구간을 대폭 늘리고 퍼포먼스를 강화하여, 관람객과 행렬단이 하나 되어 소통하는 역동적인 공연으로 진화했습니다. 또한, 창작 판소리와 뮤지컬,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융복합 주제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늦은 오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2026 축제 기본 정보 | 상세 내용 |
|---|---|
| 행사 기간 | 2026년 4월 17일(금) ~ 4월 19일(일) (3일간) |
| 개최 장소 | 경기 양주시 회암사길 11 회암사지 일원 |
| 주요 프로그램 | 태조 어가행렬, 융복합 주제공연, 사찰음식 강연, 힐링 콘서트 |
💡 여행 전문가의 꿀팁: 올해 축제에서는 회암사 지붕 장식을 모티브로 한 수다쟁이 용 캐릭터 '토담이'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진행 요원들이 입고 있는 티셔츠나 축제장 곳곳에서 토담이를 찾아보는 재미를 놓치지 마세요. 토담이 굿즈도 판매되니 아이들에게 좋은 기념품이 될 것입니다.
오감 만족 힐링 체험과 인근 맛집 연계 코스
회암사지는 드넓은 잔디밭과 유적지가 어우러져 있어 봄날의 피크닉을 즐기기에 완벽합니다. 축제장에서는 '정답 탁! 청동금탁 오엑스(OX)퀴즈', '회암사지 8개의 비밀을 찾아서' 등 재미있는 미션형 프로그램이 열려 아이들의 역사 교육 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사찰음식 강연 등 불교문화 체험을 통해 종교적 부담 없이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축제를 한껏 즐긴 후에는 양주의 유명 맛집에 들러 식도락을 완성해 보세요. 인근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윤쉐프 정직한제빵소'나 든든한 갈비로 유명한 '송추가마골 본관'은 나들이의 피로를 풀기에 완벽한 선택입니다.
주차 대란 피하는 1호선 전철 뚜벅이 코스와 주차장 꿀팁
축제 기간 주말에는 전국에서 관람객이 몰려 박물관 주차장(127대 수용)과 공영주차장(58대 수용)이 이른 아침부터 꽉 차게 됩니다.
- 대중교통 강추 코스: 가장 마음 편한 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지하철 1호선 '덕정역'에서 하차한 뒤, 78번 버스로 환승하여 '회암사입구' 정류장에 내리면 약 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정류장에서 행사장까지는 도보 5분 거리라 뚜벅이 여행객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 자차 방문 시 꿀팁: 부득이하게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내비게이션에 '회암사지박물관 주차장(양주시 율정동 301-1)'을 찍고 최대한 오전 일찍 방문하여 주차 명당을 선점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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